[머니투데이] "와, 진짜 감사" 리딩방 후기에 나도 해봤더니 '대박'…앱부터 가짜였다 2024.11.27
해당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피해를 본 박씨 등 5명은 29일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피해금은 1억8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고소인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홍림 측에서는 해당 사이트의 피해자가 100여명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아직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피해자 가운데 수억원의 피해를 본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