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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온라인 후기를 반복해서 올리면 업무방해죄가 될 수 있나요?

2026.10.29조회 6
먼저 확인할 답
실제 이용 경험이 없는데 이용한 것처럼 꾸미거나 사실과 다른 구체적인 내용을 온라인 후기에 반복해 게시해 다른 사람의 영업 업무를 방해했다면 형법상 업무방해죄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별점이나 불만을 표시했다는 사실만으로 범죄가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글의 중요한 부분이 허위인지, 작성자가 그 허위성을 알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타인의 업무를 방해했는지를 구체적인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형법 제314조 제1항은 제313조의 방법 또는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경우를 규정합니다. 여기서 제313조의 방법에는 허위 사실의 유포와 위계가 포함됩니다. 온라인 후기라는 형식은 판단의 출발점일 뿐이고, 그 안에 적힌 말의 성격과 게시 경위가 핵심입니다. 이 글은 가상의 상황을 통한 법률 설명이며 특정 사건이나 법무법인 홍림의 실제 조력 결과를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허위 사실과 주관적 평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후기에 담긴 문장을 먼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장과 개인의 평가로 나누어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가 전혀 없었는데 거래를 한 것처럼 구체적인 주문 경위를 적었다면 실제 거래 기록으로 검증할 여지가 있습니다. 반면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식의 취향 표현은 같은 방법으로 참과 거짓을 가르기 어렵습니다. 사실을 말한 후기라 해도 과장이나 부정확한 표현이 섞일 수 있습니다. 대법원은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를 판단할 때 글 전체의 취지를 살펴야 하며,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과 맞으면 세부 내용의 작은 차이나 다소 과장된 표현만으로 곧바로 허위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일부 단어만 떼어 내어 공격하기보다 전체 문맥, 게시자가 실제로 경험한 일, 사진과 영수증, 사업자의 안내 내용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의견에 불쾌함을 느꼈다는 이유만으로 형사책임을 주장하면 정당한 소비자 표현까지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반복 게시와 업무방해는 무엇으로 확인하나요?

글이 여러 번 올라왔다는 숫자만으로 업무방해죄가 자동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게시 계정들이 같은 사람이나 조직의 통제를 받는지, 동일한 허위 내용이 복제되어 확산됐는지, 게시 시점이 특정 영업 활동과 겹치는지 등을 살펴야 합니다. 주문이나 방문 기록이 없다는 사실, 같은 사진을 서로 다른 사람의 경험처럼 사용한 흔적, 실제 고객의 문의가 달라진 경위 등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자료가 됩니다. 하지만 매출이 줄었다는 주장만으로 모든 원인이 후기라고 단정할 수 없고, 반대로 아직 매출 감소액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방해된 업무가 무엇인지, 허위 내용이 고객 또는 플랫폼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작성자가 어떤 목적과 인식으로 글을 올렸는지 구별해야 합니다. 별점만 있는 게시물과 구체적인 허위 경험담, 플랫폼의 검색·노출 기능을 속이는 행위는 쟁점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자료는 게시 후 수정과 삭제가 쉬우므로 원문과 시간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게시물의 노출 수나 조회 수는 참고 자료일 수 있지만, 그 수치가 실제 사람들의 믿음이나 영업상 영향과 곧바로 같지는 않습니다. 고객 문의 내역을 비교할 때에는 후기 이전과 이후의 영업시간, 가격 변경, 휴무, 계절적 수요 같은 다른 사정도 확인하면 인과관계를 더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 후기를 숨기거나 삭제한 사유 역시 플랫폼의 운영 기준에 따른 판단일 수 있어 형사 유죄의 증명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습니다.

사업자와 작성자는 어떤 자료를 보관해야 하나요?

사업자는 문제 된 후기의 주소, 전체 화면, 작성 시각, 계정 표시, 별점, 답글과 수정 내역을 가능한 범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주문이나 예약 내역, 결제와 환불 기록, 고객 응대 기록을 후기의 주장과 대조하되 고객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공개하지 마십시오. 플랫폼에 허위 후기 신고나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면 접수 번호와 답변도 남겨 두십시오. 작성자는 자신이 실제로 방문하거나 구매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 예약 기록, 사진 원본과 당시 대화 내용을 보관해야 합니다. 기억이 불확실한 부분을 확정된 사실처럼 적었다면 정정이 필요한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의 항의가 들어왔다고 해서 자료를 삭제하기 전에 게시 경위와 원문을 보존하는 편이 사실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감정적인 공개 반박에서 상대방의 이름이나 연락처를 올리면 새로운 분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장과 증거를 분리해 정리해야 합니다. 화면 캡처만으로 계정의 실제 운영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수사·기소·재판의 흐름과 자주 묻는 질문

신고나 고소가 접수되면 경찰은 게시물 원본, 계정과 거래 자료, 당사자의 설명 등을 조사해 송치 여부를 판단합니다. 송치된 사건은 검사가 증거를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합니다. 기소가 되더라도 법원이 재판에서 허위성, 인식, 업무방해 등 필요한 사실을 심리한 뒤 유무죄를 판단합니다. 대법원은 허위 사실을 알았다는 점을 포함한 범죄 구성요건의 증명책임이 검사에게 있다는 원칙을 업무방해죄 판단에도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사업자가 범죄라고 주장하거나 작성자가 실제 경험이라고 답했다는 한쪽 말만으로 결론을 낼 수 없습니다.

Q. 낮은 별점 하나만 남겨도 업무방해죄인가요?

A. 별점만으로 자동 성립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허위 사실을 퍼뜨리거나 어떤 위계를 사용해 어떤 업무를 방해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 실제 고객이 겪은 일을 다소 과장했다면 모두 허위 후기인가요?

A. 글 전체의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과 맞는지 살펴야 합니다. 작은 차이나 다소 과장된 표현만으로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있습니다.

Q. 여러 계정이 비슷한 문장을 올렸다면 바로 같은 사람이 쓴 것인가요?

A. 의심할 단서가 될 수 있으나 계정의 운영자와 게시 경위를 별도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1차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형법 제314조(업무방해) https://law.go.kr/LSW/lsLinkCommonInfo.do?lsJoLnkSeq=1028261295

공식 1차 출처: 대법원 2017. 4. 7. 선고 2016도11215 판결, 국가법령정보센터 판례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95491

형법 조문은 2026년 10월 29일 현재 시행 중인 형법(2026년 10월 2일 시행)을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자료는 개별 게시물의 위법성을 판정하는 의견이 아니라 일반적인 법률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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